​오늘은 옷장, 이불장 수납으로

​행거에 거는 수납으로 활동하게 되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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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기본사항을 한 번 짚어보며

수납해보도록 하겠습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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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행거형 옷장을 사용할 경우에는

위 열에는 상의를, 아래 열에는 하의를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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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

오늘 의뢰하신 고객님의 옷장은

아이옷과 어른옷이 함께 보관되어 비효율적이었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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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옷장의 칸을 분리하여

위의 열에​는 남편분 상의  / 하아래 열에는 아이옷으로

구분하여 수납했어요.

(어른용 하의는 서랍에 수납을 요청하심)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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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여성용은 나머지옷장에 구분하여

행거형수납과 옷개기를 통하여 가로수납해드렸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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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​상의,하의 수납 노하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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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의를 보관하는 방법은 크데 두 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.

먼저 옷의 종류에 따라 분류한 뒤,

그 분류 내에서 색체에 따라 밝은 색에서 어두운 색 순으로 진열하는 것인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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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을 옷걸이에 걸 때에는 모든 옷이 한 방향을 보도록 거는 것이 효율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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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걸이에 옷을 거는 방식은 어려울 것이 없지만,

주의해야할 점은 니트 소재의 상의가 옷걸이 모양에 따라

변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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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옷걸이의 어깨 부분에 스타킹을 돌돌 말아준 후

옷을 걸어주면 옷걸이 자국이 생기거나 옷의 모양이 변형되는 것을

방지할 수 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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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1. 옷걸이에 스타킹 두르기

못쓰는 스타킹을 옷걸이에 걸어두면 옷걸이 자국이 남지 않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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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옷의 앞섬이 한 방향을 보도록 진열하면 더 효율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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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하의를 보관하는 방법은 상의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.

다만, 바지의 총 길이를 고려하여 반으로 접은 후 옷걸이에 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.

이 때, 바지의 재질 별로 색깔 별로​ 진열하는 것이 좋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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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이불장은

2~4단접기와 말아접기를 통해서

말끔히 변신했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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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책꽂이에 일반생활용품들이 구석구석 놓여져있는것이 보이시죠!!

서재에는 책들만으로~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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