급하게 회사 복직이 결정되어 부랴부랴 베이비시터 알아보게 되었고,

지인에게 소개받아 인터뷰보고 현재 이용중입니다 ^^

인터뷰 보더라도 잠깐 뵙는거라 얼마나 잘해주실지 알기에는 어렵긴 하지만

다행히 현재까지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잘 케어해주시는 것입니다.

저는 그렇게 사소한 부분까지는 필요 없었고

다만, 아기 보는 면에서 조금 경력이 있고 오래 근무 해주실 수 있는지만 우선적으로 봤던 것 같아요

그리고 다행히 제가 미리 요청 드리지 않아도, 잘해주시는 분이 오셔서 큰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

저는 며칠 맡겨보고 괜찮아서 이제는 시터분 믿고 출근하고 있습니다^^

확실히 좋은 베이비시터분을 만나는게 어렵긴 하지만,

그래도 좋은 시터분도 많습니다^^​